뉴스를 접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.
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 7명의 친구를 상대로 상상조차 어려운 폭력과 학대를 일삼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.
장난으로 넘길 수 없는 수준의 가혹 행위들, 피해 아이들이 입은 정신적 충격은 상상 이상입니다.
그런데도 여전히 가해자와 그 가족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방어에만 집중하고 있고, 심지어 행정심판까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.
아이들이 겪은 고통에 비하면,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너무 작고 짧은 동의 한 번일지도 모릅니다.
하지만 그 한 번의 클릭이 모여 아이들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.
이 글에서는 국민청원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,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. 시간이 많지 않더라도 꼭 읽어주시고, 청원 동의에 함께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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🔷 국민청원 참여 방법 (동의 방법)
- 아래 청원 링크에 접속해주세요.
- 페이지 상단 또는 하단의 [동의] 를 선택해주세요.
- 카카오, 네이버, PASS 등 인증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.
- 인증 후 다시 [동의] 버튼을 선택해주시면 참여가 완료됩니다.
📌 사건 개요
경기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올해 상반기, 한 학생(A군)이 같은 반 친구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.
그 과정에서 다양한 폭력 행위와 강요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, 이에 따라 학교는 학폭 심의위원회를 거쳐 강제 전학 조치를 내렸습니다.
학교폭력은 단순한 친구 간 다툼이 아닌, 피해 학생의 삶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.
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국민청원을 통해 더 강력한 제도적 대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.
⚖️ 현재까지의 조치
- 6월 24일: 피해자 측 학교폭력 신고
- 6월 25일: 가해 학생 출석정지 및 피해자 분리 조치
- 7월 30일: 학폭위 개최, 전학 처분 결정
- 8월 20일: 전학 조치 완료
현재 가해 학생 측은 행정심판 및 집행정지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🧑👩👧 피해자 가족의 입장
국민청원을 통해 피해 학생 가족들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.
- 가해자와의 관계는 일방적이며 반복적인 괴롭힘이 있었음
-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닌 형식적인 대응에 유감을 표함
- 자녀들이 현재 심리적으로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
- 가해자 부모가 학교 운영위원이었기에 공정한 처분이 필요함
- 선수 등록 영구 금지, 생활기록부 보존 연장 등 제도 개선 요구
무엇보다도 피해 학생들의 보호와 회복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🔗 국민청원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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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,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.
작은 동의 하나가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.
🧾 학교폭력 국민청원 마무리 안내
이번 사건은 단지 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,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이자 과제입니다.
아이들이 더 이상 두려움 속에 학교를 다니지 않도록, 제도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.
청원 동의는 어렵지 않습니다.
여러분의 참여가 큰 목소리가 되어, 피해 아동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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